본문 바로가기

Community9

6~7주차 회고 [AI BoostCamp 6~7주차 (23.04.10~23.04.21) 회고] AI 기본 개념부터 NLP 입문까지, 그동안 배운 모든 내용을 쏟아붓고,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그 시기가 드디어 왔다. 사실 이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고, 내 일천한 경험으로는 갈고 닦았다고 하기도 민망하다. 그래도 배움의 자세로, 그리고 팀 프로젝트인 만큼 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NLP 도메인의 첫 대회는 STS(Semantic Text Similiarity) Task이다. STS는 쉽게 말하면 두 텍스트의 의미가 유사한지를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유사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구하는 태스크이다. 대회에서는 두 개의 문장을 입력하면, 두 문장의 유사도를 0부터 5까지 점수를 매겨서.. 2023. 5. 1.
4주차 회고 [AI BoostCamp 4주차 (23.03.27~23.03.31) 회고] 비록 아직 4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는 유독 바쁜 한 주였다. 그런데 앞으로는 프로젝트도 병행하게 될 테니 더 바빠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찔하다. 그래도 그만큼 얻어가는 게 많으니 견뎌내고 겸허하게 배우려는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동안 게을렀던 모습에 대해서 반성하고 이제부터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NLP 도메인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실 아직 딥러닝의 기초도 완벽하게 숙지하진 못했기에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기대해온 순간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다. 지금까지 가져온 의문 중 일부를 강의를 들으면서 해소할 수도 있.. 2023. 3. 31.
3주차 회고 [AI BoostCamp 3주차 (23.03.20~23.03.24) 회고] 그동안은 매일 회고 내용을 조금씩 적어왔지만, 이제는 형식을 조금 달리 해보려고 한다. 사실 어떻게 보면 미루다가 며칠 치가 쌓여 버려서 대는 핑계에 가깝긴 하지만, 나름의 이유는 있다. 스페셜 피어세션에서도 매일 회고를 작성하려고 해보다가 생각을 바꿨다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의도치 않게 숙제가 되어버린 것 같은 압박감, 억지로 어떤 생각을 해내야해서 본래의 목적을 헤친다는 이유, 그리고 회고가 아니라 당일 배운 내용을 요약정리해버릴 뿐인 글을 짜내게 된다는 게 원인이었다. 공감한다. 그래서 나도 방식을 바꿨다. 사실 매일매일 어떤 깨달음을 얻기는 어렵다. 어느 날은 그저 기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새로 배운 내용을 받아들이는 날이.. 2023. 3. 25.
2주차 회고 [AI BoostCamp 2주차 (23.03.13~23.03.17) 회고] 부스트캠프 AI Tech 5기를 진행하면서 학습한 내용, 고민한 내용 등에 대해서 기록해보려 합니다. 매일 요일에 맞춰서 정리한 내용을 조금씩 추가하며 임시저장해두고 업로드는 일주일에 한 번 할 예정입니다. 23.03.13 (월) 방학 때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던 관성이 있었는지 평일에는 일찍 일어나니까 일찍 잤지만, 주말에는 패턴이 관성적으로 돌아와버려서 고생했다. 그래도 앞으로는 적응이 되겠지 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 파이토치 강좌가 새롭게 열렸다. 강의 시간 자체는 길지 않은데 실습할 내용이 많다. 그리고 지난 주 강의는 이미 아는 내용이 많았지만 파이토치는 새로운 내용이라 더 집중해서 들었다. 물론 한 번에 이해하기에는 양이.. 2023. 3. 19.